달걀을 깨지 않고 오믈렛을 만들 수 있다 (ANUS PRESLEY), 2019

Calligraphy (ANUS PRESLEY) homophonic pun of (Elvis Presley), 2019, ink on paper scroll, 69 × 109 cm
detailed view
 @ Take ( ) at Face Value, Sydney
June -Sep. 2019

@ Greasy Corner, Ansan
Dec. 2019

()경기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경기도 전업 예술인 활동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지난 2020년 4월 공고한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 전업 예술인을 위한 긴급 작품구입’ 공모를 진행하였습니다.


<경기평화광장 상시프로그램 갤러리 기획전시(4회차)

 -주제 : 인간이해, 예술이 추구해온 궁극의 문제

 -구성: ‘생태평화도시인간으로 연결되는 테마시리즈 전시 기획(총 4)

 -장소 경기천년길 갤러리(경기도청 북부청사 본관 지하1)

 -기간 2021년 11월 18(목) ~ 12월 12(일) 



Aquisition Gyeunggi Culture Foundation
2020

이 작품 [달걀을 깨지 않고 오믈렛은 만들 수 있다]는 구식 동양화 위에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동음 이 어의 말장난인 ‘Anus Presley’로 가필했다. 작품의 제목은 독립적인 예술작품으로서 기능하는데, 비유적인 말 장난이 사용된다. 서예 가필기법과 말장난의 콜라보의 최초 시도는 2010년 공간해밀톤에서의 개인전 제목인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새를 잡는다>라는 역설적인 문구를 서예로 현판에 걸어둔 작품이다. -작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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