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4일 월요일
A Night at the Frontier Saloon (2026)
2026년 8월 23일 일요일
Road movie: Art between Korea and Japan since 1945 / 로드무비: 1945년 이후 한-일 미술 (2026)
Road movie: Art between Korea and Japan since 1945
- 2026-05-14 ~ 09-27
- MMCA Gwacheon 1F, Gallery1,2, Main Hall and Sculpture Park
- Organized by/Supported by MMCA & Yokohama Museum of Art, Japan
- Artists; Quac Insik, Nam Hwayeon, Koki Tanaka, Nakamura Masato, Murakami Takashi, Park Seo-Bo, Suh Seungwon, Lee Bul, Lee Ufan, Jung Yeondoo, Cho Yanggyu and around 40 artists
The exhibition Art between Korea and Japan since 1945 has been co-organized by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and the Yokohama Museum of Art in Japan to commemorate the sixtieth anniversary of the normalization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shed light on the trajectory of their artistic exchanges over the past eighty years. The term “road movie” in the Korean title of the exhibition refers to a cinematic genre in which a protagonist grows by means of encounters with unexpected people and events over the course of a journey. In a similar manner, Korean and Japanese artists have ventured into uncharted territory through cross-cultural engagement, broadening the channels of artistic exchange between their nations.
The exhibition explores how artists from Korea and Japan have developed relationships across the turbulent historical currents from Korea’s liberation and Japan’s defeat in 1945, through the Cold War and the division of North and South Korea, to the normalization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and into the present day. It focuses on artistic exchanges as manifested not only in official exhibitions but also in personal networks, informal encounters, and solidarity movements. By doing so, it demonstrates that these exchanges were not universally rooted in smooth or symmetrical relations, but were in fact often accompanied by rupture, misunderstanding, asymmetry, and tension.
Korean and Japanese artists sited within their distinct social, political, and historical contexts have taken part in multilayered exchanges across borders, recalling the diverse experiences encountered by the protagonists in road movies. This exhibition seeks to illuminate the efforts not only of the artists participating in the exhibition, but also of all artists who have worked to bridge contemporary art in Korea and Japan. Above all, it is hoped that the exhibition will reconsider the artistic exchanges between the two countries from a new perspective and serve as a milestone toward a shared future.
Talk- 2026. 8. 21
2026년 8월 22일 토요일
one eye
Aug. 2026
MMCA Gwacheon
One Eye Project – 안상수

일기 대신 사진기를 들고 일상을 기록하는 작가들이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유명한 안상수 교수의 one eye 프로젝트가 그렇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찍은 ‘한쪽 눈을 가린 사진들’ 속 지인들은 그의 피사체가 되어 당돌한 한 장의 초상으로 남는다. ‘한 쪽 눈으로 세상을 봐달라’는 사진 속 규칙이 그 사람의 인격을 표현하는 제스쳐가 되어 개개의 사진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엮는 역할을 한다.
1988년 한 잡지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장난삼아 눈을 가리고 사진을 찍은 것이 이제는 one eye 프로젝트가 되어 그의 블로그에서 계속되고 있다.
https://cahierdeseoul.com/ko/one-eye-project/
22년 간의 기록, 안상수 디자이너의 사진 프로젝트 ‘one eye’
사진 프로젝트 ‘one eye’는 디자이너 안상수가 오랜 시간 쌓아 올린 기록에 관한 이야기다.
2004년 3월 시작된 작업은 현재진행형으로, 2월 현재까지 ‘one.eye’ 태그의 사진 9,987장이 그의 블로그에 기록되었다.
1988년 발간된 문화 잡지 ‘보고서\보고서’의 창간호 표지에 안상수 디자이너가 취한 포즈에서 시작된 ‘one.eye’ 프로젝트는 단순하다. 피사체가 자신의 한쪽 눈을 가리고 카메라를 바라본다. 특별한 장소나 이벤트, 대상을 고르지 않고 일상 속에서 촬영된 사진은 한두 장으로는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방대한 시공간에 늘어진 사진과 그 안의 인물들은 공통된 자세 하나로 이어진다. 대륙을 넘나드는 것은 물론이요, 음악가, 학생, 자영업자, 디자이너, 스님, 농부까지 그 안에는 다양한 인상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눈 하나를 가리며 무관한 개개인에서 하나의 집단으로 거듭난다.
블로그를 한참 유영하다 보면 익숙한 얼굴도 이따금 발견된다. 2004년의 김영하 작가, 2007년의 아티스트 백현진, 2011년에도 한결같이 중지를 세우던 아티스트 아이 웨이웨이. 한국 영화계를 살뜰히 지켜온 정재은 감독, 안성기 배우, 명필름 대표 부부의 사진도 볼 수 있으며, 정재은 감독의 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가”의 주인공이자 삶의 터전으로써 건축물을 고민한 정기용 건축가의 그리운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의 기술적, 예술적 탐구가 아닌 인물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one eye’의 가장 큰 매력이다.
변화하는 사람과 동네를 담아낸 안상수 디자이너의 프로젝트를 블로그를 통해 천천히 바라보길 바란다.
VISLA magazine
https://www.instagram.com/p/DGMbNmxTkF8/?img_index=8
2026년 8월 11일 화요일
in Melbourne with Minja Gu
The Authentic Quality materializes as actual food based on the illustration examples on packaged foods - 3 minute instant cup noodle. Referring to the images proposed as an example or merely a part of the package design, this project(performance) invested a lot of time in producing a representation that is both visually faithful and also edible.
2026년 7월 28일 화요일
점으로 잇는 예술 담화 (2024)
2024. 12. 10. (화) 11:00~15:10 | |
장소 | 레퍼토리시스템(경기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85 1층) |
프로그램 구성 | 1부. 킴킴갤러리 <당신이 먹었던 이야기> |
2부. 천대광 <양평 리매핑(Re-mapping) 프로젝트: 우리가 꿈꾸는 도시> |
양평문화예술인 정담회 [점으로 잇는 예술담화] 영상 스케치 | 양평문화재단
1부 : 킴킴갤러리, <당신이 먹었던 이야기>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 작가 및 프로그램 소개
Q. 오늘 보여줄 음식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A. 이 장소 레퍼토리시스템 Repertory System을 열기 전 프랑스 등 약 10개국의 나라에서 생활했다. 그 때마다 호기심이 많아 그 동네 사람들이 뭘 먹는지 궁금해했다. 경제적인 이유도 있고 현지의 문화가 궁금했다. 그 중 지중해 근방에 살았던 기억으로 여름에는 지중해 음식을 많이 했다. 그리고 오늘 선보이는 음식은 노르웨이 음식이다. 노르웨이는 유럽 북구에 위치해 겨울에는 먹을 것이 정말 없다. 크리스마스는 유럽의 가장 큰 명절인데 그때 딱 노르웨이에 있었다. 노르웨이 전통식으로는 양머리를 반으로 잘라 식탁 위에 두고 먹는 음식이 있다. 눈알은 아버지에게 준다던지 하는 풍습도 있다. 그런데 요즘은 양도 별로 없고 양머리를 그대로 올려두는 것 보다는 돼지고기 요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요리는 그 노르웨이에서 먹었던 돼지고기 요리다. ‘ribbe’라는 부위는 갈비뼈 쯤의 이른바 오겹살 부위다. 조리하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양념하고 재우는데 이틀이 걸리고 굽는데만 4시간이 걸린다. 오늘은 이 낯선 음식을 많이 궁금해 할 것 같아 이 메뉴를 정했다. 이 음식은 돼지고기 껍데기가 있어야 한다. 우선 알루미늄 호일을 덮고 굽다가 마지막에는 그 호일을 벗기고 돼지 껍질을 태우듯이 구워준다. 소스에는 팔각이라던지 술이라던지 한국에서 잘 쓰지 않는 향신료가 들어간다.
또, 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는 고기를 단 잼과 함께 먹는다. 보통 독일이나 프랑스에서는 겨자나 그레이비 소스 등을 먹는데, 이 지역은 특이하게 여름에 수확한 산딸기나 베리류를 사용해서 소스를 만든다.
Q. 이 음식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모두가 찾는 식당 ‘레퍼토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의미
예술가로서 먹는 행위를 함께한다는 것
Q. 삶과 예술의 교차점으로서 식문화 많은 곳을 이주하면서 기억에 나는 식문화가 있다면? 그리고 한국에서의 식생활에서 불편한 것이 있다면?
Q. 세계 각국의 음식을 소개하고 나누는 행위 자체가, 이를테면 문화적 배타성을 허무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2026년 7월 20일 월요일
Kim Kim Salon 킴킴 살롱 @_repertory_system
작가인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가 2008년에 설립한 미술 기획사인 <킴킴 갤러리>에 관한 이야기와 특히 2016년 부터의 양평을 기반으로 한 활동을 소개하고, 또 다른 양평 기반의 기관인 그라운드이위 @ground_iwi 및 지역 작가들을 초대해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