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현대 강남에서는 1월 17일(화)부터 3월 2일(일)까지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가들의 그룹전 [세상만큼 작은, 나만큼 큰 (As Small as a World and Large as Alone)] 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유럽 각지 및 일본과 한국을 유랑하며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런던과 서울의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 전시를 비롯하여 점차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비누 조각가’ 신미경, 2010년 중앙미술대전 대상수상과 유럽과 한국에서 공공 미술 프로젝트 및 전시를 통해 친숙한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 스무 살 이후 줄곧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한국 고대설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를 차용하여 추상회화로 네러티브를 확장해 나가는 강임윤, 그리고 작년 플라토 개관전과 인천여성비엔날레 본 전시 참여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런던, 뉴욕에서 6개의 그룹전을 앞두고 바쁘게 작업하는 ‘가장 뜨거운 신예’ 김민애가 한 자리에 모여 작품을 선보입니다.
-갤러리 현대 (Diana Kim, 황규진)
via http://www.galleryhyundai.com/kor/exhibitions/introduction.asp?SiteNum=2&ExhibitionsPK=280
Jan. 2012
Seoul
Photos by Youngjun Choi (Gallery Hyundai)
EXHIBITION CATALOG
발행사항
Gallery Hyundai, 2012.
형태사항 1책. ;29cm.
EXHIBITION CATALOG
ISBN / ISSN: 978899281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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