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를 껴안은 세라믹_세라믹스 코뮌

`세라믹스 코뮌전’ 국내외 작가 19개 팀 전시
흔히 도자기로만 인식되는 세라믹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인범 상명대 교수가 기획한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의 ‘세라믹스 코뮌’전은 세라믹예술(도예)을 통해 행복한 사회공동체(코뮌)를 향한 작가들의 꿈을 제시하려 한다. 엄정순, 안준철, 김나영& 그레고리 마스, 앰버 진스버그&조지프 마드리갈 등 15명의 국내외 작가와 4개 팀이 삶의 가치 등에 주목한 세라믹 작업들을 내놓았다.
앰버 진스버그와 조지프 마드리갈의 공동작업이 눈길을 끈다. 테라코타 폭탄 안에 야생초 씨앗을 넣어 평화와 생명을 퍼트리는 <밀가루 프로젝트>다. 작가 엄정순씨와 시각장애우 교육사업을 벌여온 사단법인 ‘우리들의 눈’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 프로젝트>(사진)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만지고 떠올린 코끼리 형상을 빚어낸 세라믹 작품들을 보여준다. 
서울 종로구 화동 우리들의 눈 갤러리와 상명대 미술관에서도 함께 전시중이다.
한겨레 신문 정상영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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