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세상만큼 작은…' 展
신씨를 비롯해 아티스트 그룹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박제성, 강임윤, 김민애 씨 등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블루칩’ 작가 6명의 색다른 조형 언어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갤러리 현대가 새해 첫 기획전으로 서울 강남점에서 펼치고 있는 ‘세상만큼 작은, 나만큼 큰’전이다.
내달 13일까지 이어지는 이 기획전은 과거와 미래, 시간과 공간,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를 탐구하는 현대미술의 여러 양상을 조명하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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