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orary Service / Temporary Shop
키워드: 세일, 예술 상품, 템포러리 샵
컨셉
템포러리 서비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김나영, 그레고리 마스의 'SALES SINCE 1845'를 진행한다. 작가가 일종의 세일즈 에이전트가 되어 각 문화 생산자가 가지고 있는 상품들을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기존 작가들이 판매 작품을 생산하는 역할에 그쳤다면, 김나영, 그레고리 마스의 이번 작업은 유사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효과적인 방법과 역할에 대한 좀 더 확장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과정
1. 출판물, 문구류, 의류, 작품 (멀티플, 포스터) 등 리스트 업 - 워크룸(책), 프로파간다(책), 미디어버스(책), 그린그림(문구), 안데스(쓰레기통), 프레스킷프레스(책), 시그널 투 노이즈(CD 앨범) 등
2. 수집된 물건들을 세일 비율이나 종류 등에 따라 전략적 배치
3. 특정 기간에만 운영하는 템포러리 샵을 오픈하고 홍보
SALES SINCE 1845
2012. 6. 1 - 6. 10
20 / 30 / 50 / 70% OFF
미술 책, 잡지, 문구류, 작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북 소사이어티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71-4 102호
02-325-5336
찾아오는 방법
합정역 7번 출구의 투레주르 빵집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시다가
각시 보쌈을 끼고 좌회전 하시면 100미터 앞에 있습니다.
각시 보쌈을 끼고 좌회전 하시면 100미터 앞에 있습니다.
* 1 - 9pm (세일 기간에는 휴무일이 없습니다)
* 이번 세일은 템포러리 서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글: 미디어버스
May 2012
Seoul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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