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7일 - 19일
참여작가엄정순_Shapiro-Obermair_Richard Humann손소영_강소영_이기일_최기창_김형관한석현_김웅현_강상우_주재환_김태은Mustapha Akrim_Genevieve Chua박용석_가옥_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손민아_홍남기_전윤정_김월식_채은영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작년 극심한 경제한파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작업을 하면서 버틴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들의 '불타는 정열'을 주제로 합니다. 경기창작센터 중앙동(13실) 및 숙소동(10실)스튜디오 오픈과 더불어 리차드 휴만(Richard Humann)의 개인전 및 입주작가 단체전이 강당동 1층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강당동 2층에서는 이기일 기획,『디스코 파티-멋대로 놀아라』가 밤새도록 진행될 예정입니다.
● 디스코 파티『멋대로 놀아라』는 한 해 동안 수고하신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들과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80년대 디스코장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LP판을 대량 입거하여 이기일-홍남기 팀이 즉석에서 디제잉 할 예정입니다. (이기일 작가님이 귓속말로 부X은 셀프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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