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S


with 임소연, 김연화, 장하원

The National Theater Company 국립극단,  Seoul
Nov. 2011
Photos by MuseS via Facebook

뮤즈S(MuseS: MuseScience의 약자)는 과학기술 분야와 인문/사회/예술 분야 간의 상호교류 및 다학제적 융합활동을 지향하는 그룹으로, 2009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현재 임소연, 김연화, 장하원, 신지은, 배혜영, 이경선 등 여섯 명의 뮤즈들이 활동 중이다. 초기에는 과학 전시와 대중적 재현 등을 주제로 하는 학술 세미나 활동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자체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시작하여 2010년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의 지원을 받아 <과학과 예술의 융합전시를 통한 과학문화의 조성>이라는 제목으로 정책 연구 보고서를 작성했다. 2011년에는 이공계 대학의 실험실들을 방문하며 과학자들을 인터뷰하고 <불우한 플라나리아를 도웁시다>라는 과학자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다양한 전공의 과학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라면 앙상블> 2011년 하반기부터 준비한 뮤즈S의 첫 과학-예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임소연, 김연화, 장하원이 참여하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