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of the Outdoor 야외의 죽음
_ work in progress

"Death of the Outdoor" The Death of the author》에 대한 pun이다.

“The Death of the author , 저자의 죽음 롤랑 바르트의 에세이와 관련이 있는데, 저자가 어떤 텍스트나 아이디어를 창조제작하거나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저자는 단순히 기존 인용문을 수집하는 '각본가'이며작품의 의미를 창조하거나 결정할  없다는 뜻이다. 


비유적인 말장난처럼 역설적으로 The Death of the Outdoor라고 종이에 붓으로 간결하게 서예 기법으로 작업의 주제는 인간의 활동을 통한 자연 환경의 도시화와 생태적인 변형, 이에 따르는 환경적 이슈를 바로잡고자 하는 의도를 나타낸다.  

Tautology유의어(類義語) 반복법을 자주 사용하는 작가의 작품은 의미론적, 오브제적 특징의 변수들을 조작함으로써 작품 내에서 모순이 수사적 명증성을 지니고 드러나게 한다. 



야외의 죽음The Death of the Outdoor, 2022. 90x150x5cm. 종이에 , 액자

in this palimpsest calligraphy the subject is relating to the significant urbanization and modification of the natural environment through human activity and the desire to enjoy the world and the urge to set the world straight.


토끼Rabbit, 2022. 60x139x65cm. 레진, 제스모나이트, 페인트, 혼합재료

영광 Splendor, 2022. 130x237x90cm. 구리, 나무, 플라스틱, 혼합재료

Pains-taking, 2022. 110x110x195cm. 금속, 도자기, , 플라스틱, 혼합재료

발효통Fermentation Pot, 2022. 60x60x68cm. 도자기유리플라스틱혼합재료




온실Greenhouse, 2022. 50x50x30cm. 나무유리레진혼합재료


  카레 John Le Carée (오이 cucumber),1995, 40,2x50,2cm, diasec (printed in 1999) 

 In this photography, vegetables are used as used a sole ingredient for natural, ecological,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motive of a still-life representing a a pure geometric form: a square. 

  써클 John Le Cercle (감자 potatoes), 1995, 40,2x50,2cm, diasec (printed in 1999) 


John Le Carée 카레, John Le Cercle 써클, 1995

스파이 소설의 대가인 카레(사각형이란 ) 예명에서 차용한 제목의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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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초의 러시아의 기하추상운동의 영향을 받은 작품은 , 사각이라는 기본적인 기하를 야채 자체만으로 재현한 시리즈로서 사물의 관습화된 의미를 직설적이고 추상적으로 변형시켜 새로운 미학을 추구한다.

작품은 여러 기원을 가진 야채라는 소재들을 하나로 녹이기보다는 병렬하며, 

야채는 순수한 기하학적 형태로서 자연적, 생태적, 그리고 환경 친화적 동기를 위한 유일한 재료로 사용된다.

또한 작품은기호의 전복이라는 명제를 실천하며, 대중적이며 토착적인 지식에 대한 언급을 통해 양가적인 상태의 중첩과 충돌하위문화 양식의 변용 체계에 대한 관심과 그에 대한 사적인 수행미술사에 대한 당대적 코멘트 등의 주제를 다룬다.


작품은 인간의 활동을 통한 자연의 산업화와 생태적인 변형, 이에 따르는 자연과 환경적 이슈를 재배치함으로써 자연과 환경적

이슈의 다른 역학을 위한 장을 구성하고 이에 대한 개념과 인식행동의 방식을 제안한다 


여러 개의 작품이 상호 연결되어 체계적인 실험실이 되는 "The Death of the Outdoor"는 The Death of the author저자의 죽음》에 대한 pun이다.

이 작업에서 보통 버려지는 채소의 부위는 다시 자라나 음식으로 변한다.

 작업은 "이해의 지구 온난화" 같은 우리가 당면한 많은 다른 연구들과 관련이 있다.


《저자의 죽음》은 롤랑 바르트의 에세이와 관련이 있는데저자의 죽음은 어떤 텍스트나 아이디어를 창조하거나 제작하거나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다저자는 단순히 기존 인용문을 수집하는 '각본가'이며작품의 의미를 창조하거나 결정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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