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Jina Park

May 2011
Garosu Building, Seoul

osaka


June 2018

Ziggy & Loki



April 2018
Seojong

A Day with D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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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11
Seoul

夏銘記 Ha Ming Kee Noodle Shop




Jan. 2010
Hong Kong

Seoul 1988

Masato Nakamura, Nak Beom Kho, Efroim Seth Sny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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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렌도르프의 비너스 & Fucktopia @ SeMA 소장작품 기획전: 잃어버린 세계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 Fucktopia, 2012, 레진, 가죽, 조명, 금속, 캔버스, 아크릴 등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SeMA 소장작품 기획전
2018. 3. 27-7. 1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ynea&logNo=221244212796&proxyReferer=http%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m%26sm%3Dmtb_etc%26mra%3DbktB%26pkid%3D360%26os%3D8066627%26query%3Dsema%25EC%2586%258C%25EC%259E%25A5%25EC%259E%2591%25ED%2592%2588%25EA%25B8%25B0%25ED%259A%258D%25EC%25A0%2584%253A%25EC%259E%2583%25EC%2596%25B4%25EB%25B2%2584%25EB%25A6%25B0%25EC%2584%25B8%25EA%25B3%2584%26url%3Dhttp%253A%252F%252Fm.blog.naver.com%252Flynea%252F221244212796%26ucs%3D0aIGWt%252FSd%252B2l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hseongae&logNo=221244572143&proxyReferer=http%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m%26sm%3Dmtb_etc%26mra%3DbktB%26pkid%3D360%26os%3D8066627%26query%3Dsema%25EC%2586%258C%25EC%259E%25A5%25EC%259E%2591%25ED%2592%2588%25EA%25B8%25B0%25ED%259A%258D%25EC%25A0%2584%253A%25EC%259E%2583%25EC%2596%25B4%25EB%25B2%2584%25EB%25A6%25B0%25EC%2584%25B8%25EA%25B3%2584%26url%3Dhttp%253A%252F%252Fm.blog.naver.com%252Fohseongae%252F221244572143%26ucs%3DUb%252BFc3VQU%252B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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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i

May 2018
Seojong
Photo by Suji Park

Gregorys Coffee

Dec. 2017
New York
Photo by Jaye Moon

H양의 그릇가게 H's Tableware & Crockery

프랑스에서 온 디저트 접시들
이 접시들은 프랑스에서 K작가가 직접 구입한 디저트용 접시들입니다. K작가는 프랑스에서 공부를 했는데, 워낙 빈티지를 좋아하는 취향이다 보니 작업실에 가보면 소소히 사 모은 그릇들이 꽤 그럴듯하게 쌓여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두 장의 접시는 릴 근처에서 구입한 셋트로, 큰 접시에 케잌이나 타르트 등을 담아 작은 개인접시에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손으로 직접 그린 작은 꽃들이 인상적이지요. 왼쪽의 접시는 낭뜨에서 구입한 전형적인 납작한 케잌 접시입니다.
프랑스는 정말 빵이 맛있습니다. 디저트 케잌과 과자들은 말할 것도 없지요. 언젠가 로잔(프랑스 문화권에 속한 스위스 도시랍니다.)에 사는 친구가 해준 이야기인데, 배가 고파서 중앙역 가판대에서 크루아상을 하나 샀답니다. (우리로치면 서울역에서 떡볶이 먹는건가요?) 대충 서서 먹으려고 한 입 배어먹은 그는, 잠시 자세를 고치고 간이 의자에 앉아 경건한 마음으로 크루아상을 바라보게 되더랍니다. 그건 생애 최고의 크루아상이었다지요. 저 역시 비슷한 기억이 있는데, 20대 초반 처음 파리에 가서 골목안쪽 허름한 카페에 앉아 커피와 케잌을 시켰는데 웬걸, 이 케잌은 한국에선 듣도보도 못한 천상의 달콤함이었답니다. 커피는 또 왜그리 진하고 맛있는건지! 당시엔 한국에 에스프레소가 대중적이지 않던 시절이라, 저 역시 이 진한 커피에 달콤한 케잌 한 조각을 경건하게 먹던 기억이 나는군요.
십 년쯤 후 다시 찾은 남프랑스에서는 크레페를 접하게 됩니다. 길거리에서 형형색색의 과일과 크림을 얹어 파는 크레페는 우리같이 가난한 배낭여행자들에겐 참 유혹적인 간식거리였습니다. 이것저것 넣으면 간식이 아니라 한끼 식사도 될 만큼 열량이야 말할 것도 없겠지요. 전 처음엔 딸기 크림을 먹다가 나중엔 바나나 누뗄라 크레페를 즐겨 먹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엔 마카롱. 이 이름도 예쁘고 색깔도 예쁜 과자는 아주 가끔 스트레스를 받은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고 싶을 때에 하나씩 사게 됩니다. 먹는 것이 아까워서 한동안 가방에 넣어두었다가 집에 와서 커피와 같이 먹을라치면 귀퉁이가 살짝 눌려 있는게 너무 아까워요. 달콤한 것을 좋아할 것 같은 선배들이나 선생님들께 선물로도 그만입니다. 그 자리에서 포장을 풀어 하나씩 맛볼 수 있는 건 덤이고요.
전 달달한 케잌을 좋아해서 한동안은 식사 후에 디저트를 꼭 먹는 습관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몇 달 간의 기간은 저에게 3kg의 몸무게 증가라는 상처를 남기긴 했죠. 요즘은 한국에도 참 다양한 프랑스식 디저트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심지어는 파리에서 먹던 것보다도 더 맛있는 케잌들도 많다고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파리 그 뒷골목 카페가 생각납니다. 지금 가면 어떤 맛일까요? 정말 제가 기억한 것만큼 달달하고 맛있을까요? 아니면 파리에 대한 제 달달한 기억이 초콜렛처럼 얹혀져 있는 걸까요?

work by 황연주
https://www.facebook.com/dishshoph/photos/a.1975002239445886.1073741828.1973173866295390/2050277681918341/?type=3&theater
Mar. 2018

황연주 개인전
 H's Tableware & Crockery
2018.05.01-06.02
CR COLLECTIVE, Seoul







May 2018
Seoul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789343604485298&set=pcb.1789361051150220&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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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







April 2018
Seojong
photos by Jiwon Park

chez Nakbeom

https://www.instagram.com/p/Bhsu7lhlnoe/?taken-by=gonagbeom
April 2018
Seoul

SeMA 소장작품 기획전 <잃어버린 세계>

《잃어버린 세계》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수집해 온 작품들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이 자연과 관계 맺어온 태도를 새롭게 연결하고 읽어보고자 한다. 특히 절대적인 것에서 유기적이고 맥락적인 체계로 이행하고자하는 동시대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들 뿐 아니라 80년대 이후 여성적 생명력과 몸의 기억이 만들어낸 치유의 감각들, 또 70년대 이후 자연과의 몰아적 조응을 보여주는 작가들의 창작태도를 소개한다. 

이 미술사적으로 특징적인 양상들을 묶어낸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근대 이후 자연을 정복하고자 했던 주체가 보여주는 정교하고 다양한, 사회문화적이면서 실질적인 억압에 대해 타자의식을 가지고 벗어나려했던 시도들이라는 점, 두 번째는 외형적으로 흡사하나 그것이 만들어진 내적 논리는 완전히 다른 시각 이미지들의 뿌리를 다시 복기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사회적 배경, 디지털 환경 하에서 변주되는 이미지들과 자연과 신체에 기반한 실제적 이미지들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현대미술이 자연을 매개로 보여주는, 잃어버린 세계에 대한 대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세 가지 특징적 양상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모노크롬 회화 중 서구의 미니멀리즘, 개념미술과는 달리 물질 그 자체보다 작가의 행위와 신체성을 통해 정신과 물질, 주관과 객체, 자아와 세계간의 이원성을 뛰어넘는 자연과의 합일을 이루고자 했던 작품들이다. 
둘째, 여성적인 사고의 틀을 가진 작품들이다. 여성은 역사 이래로 거대한 사회 구조 하에서 주변적 타자로 존재해 왔다. 이는 타자로서 자연과의 일체화를 가능하게 했을 뿐 아니라, 인간 이성의 우위를 시위하는 기하학적 모더니즘 미술을 넘어 여성적 생명력과 촉각적 감각, 보살핌의 윤리를 복권한다. 
세 번째는 새로운 관점을 바탕으로 합리적, 기계론적 세계관에 도전하는 동시대 작품들이다. 작가들은 때로는 유사과학적 모델이나 역설적 전형을 수용하여 비현실적 상황 속에 절대적인 기준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세계를 관찰하고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모으는 과학적 방법으로 작업하되 그 밑에 내재된 문화적 가정을 해체하기도 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다시, 여러분을 《잃어버린 세계》에 초대한다. 그리고 자연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70년대 이후 한국 모노크롬 회화 중 서구의 미니멀리즘, 개념미술과는 달리 물질 그 자체보다 작가의 행위와 신체성을 통해 자연과의 합일을 이루고자 했던 작품들 
● 80년대 이후 여성적 생명력과 몸의 기억이 만들어낸 치유의 감각들, 보살핌의 윤리를 통해 인간 이성의 우위를 강조했던 기하학적 모더니즘 미술을 넘어선 작품들 
● 자연에 대한 절대적인 잣대나 그 밑에 내재된 문화적 가정을 해체하여 합리적, 기계론적 세계관에 도전하는 동시대 작품들을 소개 
● 전혀 다른 표현형식을 가졌고, 각각이 미술사적으로 특징적인 양상으로 분류될 수 있는 세 가지 경향의 작품들을 ‘자연을 이상향이자 대안적 가능성으로 상정하고 끊임없이 그것을 추구해 온 작가들의 태도’로 꿰어냄 
● 이 태도들이 근대 이후 자연을 정복하고자 했던 이들이 행한 사회문화적이고 실질적인 억압을 벗어나려 한 시도이자, 디지털 환경 하에서 자연의 의미가 변화하는 시대, 시각 이미지와 작가, 자연간의 관계 맺음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매개임을 보여주고자 함

http://sema.seoul.go.kr/korean/exhibition/exhibitionView.jsp?seq=591
http://www.mu-um.com/?mid=03&act=dtl&idx=5939
https://www.facebook.com/SeoulMuseumofArt.kr/photos/pcb.1575740842524320/1575739879191083/?type=3&theater


Installation View
 Fucktopia & Venus of Willendorf,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