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박모 대 박이소 _편집부
②마이너인저리 관장 박모와 재키 배튼필드와의 인터뷰 _편집부
③한국현대미술의 동시대성과 박이소에 관한 불활정적인 메모 _이정우
④박모가 남긴 무책임한 기록 _편집부
“art는 박이소 유작전『탈속의 코메디(Divine Comedy)』에 맞춰 박이소 아저씨 (박이소는 생전에 ‘선생님’ ‘교수님’ ‘작가님’이란 호칭 대신 ‘아저씨’라는 호칭을 즐겨 사용했다) 특집을 준비했다.
첫째, 화보로 구성된 「박모 대 박이소」는 그 이름에서 보이듯 1984년부터 1997년의 작업과 그 이후의 작업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둘째, 90년대 중반 이후 한국현대미술에서 빠질 수 없는 기둥이었던 박이소의 행보를 추적하는「한국현대미술의 동시대성과 박이소에 관한 불확정적인 메모」를 준비했다.
세 번째는 마이너 인저리 관장으로서 활동했던 박모의 인터뷰, 마지막으로 박이소가 남긴 수많은 인터뷰 자료 중 그레고리 마스(1998년)과 민영순(2004년)을 비교 대조한다. 그의 미학적 정치적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 ”
아트인컬처 _편집부
http://www.artinculture.kr/online/482
April 2006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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