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8일자
영화세트 전시장 넘나들기
Today is Boring...
…전시장을 찍은 영화 촬영세트를 다시 그 전시장 출품작으로 바꾼다면?
설치작가 겸 영화감독 김나영씨가 서울 관훈동 대안공간 사루비아다방에서 이런 실험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샐러리맨의 일상을 다룬 실험영화 <언문일치>촬영에 쓰인 형광스탠드, 뻐꾸기 시계 등의 세트가 칙칙한 전시벽과 어우러져 마치 연극무대 같다.
영화 역시 완성되면 전시장에서 상영된다고 한다.
2005년 4월 22일까지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9000000/2005/04/p0090000002005041717210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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