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과 풍물패 쟁이의 열림굿, 삼법의 요가 공연, 프로젝트 팀 해치
일시: 1999년 9월 4일(토) 오후 3시
장소: 예술의전당 상징광장
닥터코어911, 힙포켓, 디제이 바람 등
일시: 1999년 9월 4일(토)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돌의광장
1부: 문화와 페미니즘 (사회: 이혜경)
총론: 페미니즘적 문제제기는 문화적인가? (발제: 임정희)
패러독스로서의 페미니즘-생산/소비의 이분법을 둘러싼 의미론적 계열들과 젠더 (발제: 김수진, 질의: 황정미)
문화적 문제설정과 여성의 인권-성차의 윤리와 성별화된 권리에 대한 성차 페미니즘의 논의를 중심으로 (발제: 오수원, 질의: 서동진)
총론: 미술과 페미니즘(발제: 김홍희)
여성미술과 포스트콜로니얼리즘 (발제: 정헌이, 질의: 이영욱)
테크놀로지, 여성, 미술 (발제: 박신의, 질의: 백지숙)
장소: 예술의전당 문화사랑방
일시: 1999년 9월 11일, 18일, 24일, 25일
장소: 예술의전당 미술영상실
상영횟수: 1일 2회(총 8회)
김수자, 김원숙, 김인순, 박영숙, 석난희, 윤석남, 이불의 작품을 한정 에디션으로 판매
-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 강원룡
자문위원: 이경성, 정양모, 최만린, 유준상, 홍라희, 박강자, 정형민, 조한혜정
공동운영위원장: 최종률, 윤석남
위원: 이혜경, 김인순, 박영숙, 김홍희
기획위원장: 김홍희
위원: 임정희, 김선희, 오혜주, 백지숙
- 서명/저자사항
팥쥐들의 행진 = Patjis on parade : '99 여성 미술제 / 여성문화예술기획 99 여성미술제 추진위원회 편.
- 단체저자명
- 발행사항
서울 : 홍디자인출판부, 1999.
- ISBN
8988758064:
목차
인사말 / 최종률 ; 윤석남 = 8
전시총론 / 김홍희 = 12
역사전
조선시대 여성화가에 대한 소고 / 김선희 = 23
근대 여성미술 30년 소사 / 김홍희 = 43
여성미술과 모더니즘 / 임정희 = 65
여성미술과 현실 / 오혜주 = 87
주제전
여성의 감수성 / 김선희 = 114
여성과 생태 / 임정희 = 148
섹스와 젠더 / 김홍희 = 188
제식과 놀이 / 오혜주 = 224
집 속의 미디어 / 백지숙 = 258
관련 행사 소개 및 참여작가 약력 = 308
https://ko.wikipedia.org/wiki/%ED%8C%A5%EC%A5%90%EB%93%A4%EC%9D%98_%ED%96%89%EC%A7%84
’99 여성미술제 <팥쥐들의 행진>(Women’s Art Festival 99 Patjis on Parade)는 한국 여성 미술의 역사와 현주소를 살핀 기획 미술 전시로, 1999년 9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미술관 1, 2 전시실에서 열렸다. 예술의전당과 사단법인 여성문화예술기획이 공동 주최하였다.기획
<팥쥐들의 행진>은 1997년 여성문화예술기획의 미술분과가 서울시의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계기로[1] 약 1년 반 가량의 기간 동안 기획되었다. 일반적인 대규모 전시가 단일 예술감독의 책임 기획으로 이루어지는 데에 반해, 위원장 김홍희 외에 김선희, 백지숙, 오혜주, 임정희 등 다섯 명의 큐레이터로 구성된 전시기획위원회가 공동 기획했다. 운영위원회에는 김인순, 김홍희, 박영숙, 윤석남, 이혜경이 참여했다.
전시의 제목은 "콩쥐/팥쥐와 같이 여성을 선/악으로 이분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가부장적 질서 속에서 팥쥐로 비춰지는 여성 작가들의 현실을 풍자적으로 은유하기 위하여"[2] 붙여졌다.
전시 구성[편집]
전시는 조선시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 여성 미술의 과거를 연대기적으로 구성한 '1부 역사전'과 90년대 동시대 여성 미술을 다섯 개의 주제로 나누어 기획한 '2부 주제전'으로 구성되었다.
1부 역사전[편집]
1부 역사전은 역사적 조명을 받지 못한 여성 미술가들의 활동과 의의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시대적 한계를 짚고자 했으며, 페미니즘과 직접적 관련이 없더라도 한국 현대 미술의 다양성에 기여했다고 판단되는 작가들의 작업들 역시 포함되었다.[3] 당초 조선조 여성미술(김선희 기획), 20세기 전반의 근대 여성 미술(김홍희 기획),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모더니즘 계열(임정희 기획)과 민중계열(백지숙, 오혜주 기획) 등 네 개의 파트로 기획되었으나, 예산 부족 등의 어려움으로 조선조 및 근대 여성미술 부분은 전시로 실현되지 못한 채 전시 도록에 논고로만 수록되었다.
2부 주제전[편집]
동시대 미술을 중심으로 한 2부 주제전은 '여성의 감수성'(김선희 기획), '여성과 생태'(임정희 기획), '섹스와 젠더'(김홍희 기획), '제식과 놀이'(오혜주 기획), '집 속의 미디어'(백지숙 기획) 등 다섯 개의 주제로 세분화되었다. 이를 통해 당대 페미니즘 문화 현장의 다층적 스펙트럼을 반영하고 서로 다른 관점들을 교차시켜, 궁극적으로 여성들 간의 차이와 이질성을 가시화하고자 하였다.[4]
주제전 참여 작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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