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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Paradox, 2012_ Work in Progress
(주)불이합성, Ansan
설립연도: 1981
면적: 600평
생산품: 테이프 이형지, 산업포장지 등
직원수: 25
재료: 외장시트와 페인트, 간판
시공: 건물 전면
팔색조같은 작업들로 예술의 경계를 물어온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는
I'm a Paradox
를 통해 대량생산되는 현대산업사회 속에서 기술과 예술을 결합하려 했던 1930년대 독일 바우하우스 정신을 안산 반원공단에 맞춰 제안한다.
건물 전체의 파사드가 일률적으로 반복되는 기계의 속도감을 표현하는 템포 Tempo-o-o라는 레터링과 테이프의 이형을 생산하는 (주)불이합성의 생산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역설(Paradox)의 재발견을 통해 속도감과 생산량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강화한다.
from
2012 공공미술 프로젝트 Public Art Project
예술이 흐르는 공단 Industrial Complex Flowing with Art
Catalog
사진: 신경섭, 스튜디오 줌
주관: 경기도미술관
Wall Painting Work in Progress
Dec.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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